이전에 부동산을 매매하게 되었다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부동산을 매매하며 생각했던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처음 매매하며 느낀 주의사항 TOP 3
저는 이번에 처음 부동산을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에는 진짜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날 저녁은 가족들과 함께 성대한 만찬을 즐기기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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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주택을 매매하며 가장 중요한 대출을 싼 금리로 받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싼 금리로 받는 법?
계약서를 작성한 후 가장 먼저 내가 받을 수 있는 실제 금리가 어떤지 바로 은행에 달려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때 당시
3.5%
작성일 기준 싼 금리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2% 대 금리도 생기고 있던 시점이라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나는 2% 대
금리가 안 나오는 거지
그래서 각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은행에서는 소수의 인원만
충족시킬 수 있는
우대금리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을.
예를 들어, 취약차주 우대 금리, 모범납세 우대 금리, 연금수령 우대 금리 등 소수의 인원만 받을 수 있는 우대 금리를 적용시켜 명목적으로는 금리가 낮아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신용이 얼마큼 좋던지, 사람들의 신용이 얼마나 좋던지, 최저 금리를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기간은 조금 지났지만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명목금리와 실질 금리를 비교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실제 금리비교
작성일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에 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2%대로 진입하였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리인가는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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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해 본 후 저는 하나의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지금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께서는 은행에서 제공하는 최저 금리 보다, 내가 직접 계산한 최저 금리를 은행별로 확인 후 거래 은행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대출은 전문가에게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비교해서 저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을 정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의 계획은
완벽해 보였습니다.
은행 규제에
두들겨 맞기 전까지
이후에 금리는 급격하게 오르고 제가 마음속으로 정했던 거래 은행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
MCI, MCG 보증 보험
가입을 중단한다고
보증 보험 가입이 안되고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한 경우 원래 대출 한도에서 5,500만 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MCI, MCG 방 개수에 따라 방공제가 적용 될까?
MCI와 MCG는 소액임차보증금(방공제) 관련 보증 상품으로 방공제로 인하여 제외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방공제 규정은 매매하는 주택의 방 개수마다 적용되게 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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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 재산을 가지고 집을 매매하는데 줄어든 대출 금액 5,500만 원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카페 등 다양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대출 모집인분과 연락하여 보증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시중 금리보다 훨씬 싼 은행을 추천받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당시 4.5% 정도였던
주택담보대출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대출 모집인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씩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개인 정보를 모두 모집인에게 넘겨야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모집인과 서류를 작성하기 전 모집인의 명함에 있는 모집인 번호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시어 정규 모집인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싸게 받을 수 있었던 비결 두 가지를 공유하며 저의 대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험이 지금 현재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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