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청년이라면 주목! 월세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LH 청년 전세임대가 2025년에도 수시 모집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전세난이 심각한데,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LH에서 제공하는 청년 전세임대는 전세금을 대신 내주고, 저렴한 임대료만 부담하면 되는 최고의 청년 주거 복지 정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청년 전세임대의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조건 등을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청년 전세임대란?
청년 전세임대는 무주택 청년(19~39세)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대신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입니다.
최대 10년(2년+4회 재계약)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신청일 기준 무주택자이며, 혼인 중이 아닌 청년(19~39세)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일반 청년 등 유형별로 1순위 기준이 다르니 확인하세요.
구분 | 1순위 요건 |
---|---|
청년(19~39세)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가구,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
대학생 | 본인의 대학 소재 지역(특별시, 광역시, 도 지역) 및 연접 시·군에서 신청 가능 |
취업준비생 |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이며 직장 미취업 상태 |
신청 방법 및 절차
청년 전세임대는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사전 연습도 가능하니, 미리 연습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LH 청약플러스(apply.lh.or.kr) 접속
- 공동인증서 또는 네이버 인증서로 로그인
- 임대주택 → 전세임대 → 청년 전세임대 선택
- 필요 서류 스캔 후 파일 첨부 (파일 용량 3MB 이하)
- 신청 완료 후 선정 안내 대기 (약 4주 소요)
신청 후 최소 4주가 걸리며, 자격 검증 과정에서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임대 조건 및 지원 한도
LH 청년 전세임대는 최대 10년(2년+4회 재계약)까지 지원되며, 전세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지역 | 최대 지원 금액 |
---|---|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 최대 1억 2천만 원 |
광역시 (세종 포함) | 최대 9,500만 원 |
기타 도 지역 | 최대 8,500만 원 |
임대보증금은 100만 원이며, 전세보증금에서 이를 제외한 금액에 대해 연 1~1.5%의 저금리로 월세를 부담합니다.
필수 제출 서류
신청자는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발급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순위 증명 서류는 본인 명의로 발급해야 합니다.
서류 | 발급 기관 |
---|---|
주민등록등본 | 행정복지센터 |
가족관계증명서 | 행정복지센터 |
재학(휴학)증명서 | 해당 대학 |
수급자 증명서 | 행정복지센터 |
서류 제출 시, 한글파일 타이핑본이나 식별 불가능한 파일을 제출하면 자동 탈락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기본 2년 계약이며, 최대 4회 재계약 가능하여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최소 4주가 소요되며, 자격 검증 결과에 따라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에서 1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연 1~1.5% 금리로 월세를 납부합니다.
85㎡ 이하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차할 수 있습니다.
서류 미제출, 잘못된 서류 제출, 신청 자격 미충족 등이 주요 거절 사유입니다.
혼인 후에도 무주택 신혼부부라면 최대 2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전세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LH 청년 전세임대를 꼭 신청해 보세요! 특히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이라면 1순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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